혼자 적어보는 고찰... (생각 정리용)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좋은 코드란.. (수준 낮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좋은 코드는
1. 직관적인 코드
>> 코드를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다른 개발자들이 보았을 때 이해 가능 + 수정도 수월하게 가능해야 하고,
일단 복잡해보이는 코드는 거부감이 들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쭈욱- 읽을 수 있는? 그런 코드가 좋다고 생각.
2. 메모리량을 줄일 수 있는 짧은 코드
>> 불필요하게 메모리를 사용하는 코드는 No.....
회사에서 코드를 쓸 때 신경써야 하는 포인트 중 하나라고 들었다.
3. 수정이 용이한 코드
>> 파일과 폴더들을 잘 나누어서 작성된 코드
특히, 리액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프론트엔드 코드를 쓸 때에는 폴더 파일 구분을 최대한 잘 해서 props, state를 나눠서 (무한 나눔..^^) 코드를 작성해야 이후에 에러 코드를 수정하기 좋음.. (물론 지금 난 초보니까 한다고 해도 쉽지는 않음 ㅎ)
스프링 부트로 자바 코드 쓸 때도 마찬가지. 그냥 줄줄 늘어놓은 코드는 그냥 싫어... 수업 들을 때도 그렇게 줄줄 쓴 코드 싫어서 혼자서 정리해서 썼던 기억이 있다.
등등 쉽게 줄여서 말하면 (아주 줄여서 말하면) 다른 개발자가 봤을때 기발한 코드보단 한 눈에 파악이 되는 보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개발 초보인 내가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 가져야 할 공부방법은..?
솔직히 지금 공부가 무작위로 내가 궁금한 부분 위주로 때려넣고 있는 거라 그때그때 기억 안나는 개념들을 검색해서 다시 보고, 책도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것들 위주로만 보고 있어서 이게 맞는 공부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모르는 걸 알기 위해 채워나가는 건 맞다고 보지만..
이 코드를 왜 썼나? 이 라이브러리는 왜 썼나? 어디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 효율적인가? 등등을 따져보면
글쎄요.. 편하니까요.. 보기 좋은 코드라서.. 효율..까진 테스트 못해봤슴다.. 이정도의 답만 가능한 상황 ㅎ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고, 걍 주관대로 밀고 나가서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계속 공부하면서 떠오르는 질문들에 대해 답이 될 수 있도록 코드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공부할 때 힘든 점 & 답답한 점
-- 에러 해결할 때 여러 방법을 다 때려맞추면서 하면, 근본적으로 왜 코드 에러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음
>> 몇시간 또는 몇일을 붙잡고 있다가 해결된 에러는 기쁘기도 하지만, 내가 어느 부분을 놓쳐서 에러가 생겼는지 찐으로 알아내기 어려울 때는 조금 답답하다. 아직 초보라서 모르는게 많기도 하고, 개발환경이 다 다르고 컴퓨터 노트북따라 발생하는 문제들이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파악하기 쉬운 좋은 코드를 써야하나 생각했다.
컴퓨터, 웹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이해가 아직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기도 해서 요즘 책으로 조금씩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코드를 같이 보면서 하는게 약간 어렵기도 하고(핑계지만)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해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그래도 전보단 조금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